강한 경쟁력으로 해외시장 확대 집중
장업신문 – 윤경선 기자
국내 마스크팩 1등 제조사 씨엔에프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올해 24회를 맞이한 세계 제3대 전시회 중 하나로 40개국 4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로,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영향력이 있는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씨엔에프는 차별화된 단독부스를 통해 국내와 해외 트랜드에 맞춰 개발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세계 곳곳에서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와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제품으로 △이탈리아 V-label 인증 100% 내추럴 순면 소재원단을 사용하여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는 더 내추럴 비건 마스크 2종(해바라기&모링가) △피부에 붙이는 순간 풍성한 버블이 발생하여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케어 해주는 휘핑크림 버블 마스크 △6가지 컬러와 6가지 솔루션으로 위와 아래가 다른 피부고민에 맞춰 골라쓰는 하프앤하프 컬러 버블 마스크를 선보였다. 또한 △부드러운 클레이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지며 컬러가 체인지 되며 모공 청정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컬러체인징 클레이 마스크 △부드러운 샤베트 타입으로 고체 형 오일 밤이 피부 온도에 녹아 진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딥클렌징 해주고 자연유래 추출물들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하는 컬러멜팅 클렌징 밤 등을 선보이며 부스를 찾은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씨엔에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로 중국을 비롯하여 아시아는 물론, 유럽 시장을 공략하며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