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사용감·패키지 새롭게 업그레이드… 토너·에센스·에멀젼·크림 비건 인증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CMN]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김중천)이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라인 중 토너, 에센스, 에멀젼, 크림 등 4종은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은 청정 뉴질랜드의 하라케케 추출물이 피부에 깊은 보습과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해 주는 제품으로 더샘의 대표적인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워진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은 주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촉촉함과 마일드한 사용감을 높였다.
또 블랙 커런트 추출물과 8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이 추가돼 피부 보습 및 영양을 케어해주며, 화장품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알러젠 프리의 향료를 사용해 피부를 더욱 마일드하게 관리해 준다.
특히 △어반에코 하라케케 토너 △어반에코 하라케케 에센스 △어반에코 하라케케 에멀젼 △어반에코 하라케케 크림 4종은 이탈리아의 브이라벨사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전 세계에서 공통 사용되는 잎사귀 모양 특유의 라벨은 높은 품질과 투명성, 전문성이라는 상징성을 의미하는 트레이드 마크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개인의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는 ‘바잉 베터’ 인식이 확산되면서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비건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더마 플랜 라인’에 이어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이 비건 인증을 추가로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 문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어반에코 하라케케 라인’ 제품 구매 시 어반에코 하라케케 프레쉬 크림, 에센스, 크림, 뿌리 보습 에센스 중 1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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