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스킨푸드가 대표 푸드 10가지를 농축해 담은 ‘수비드 마스크 시트’ 10종을 출시했다.
수비드란 진공포장 된 음식을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랫동안 데우는 프랑스 요리법으로, 푸드의 영양과 수분을 유지하고 맛을 증대시키는 공법이다.
스킨푸드는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하도록 에센스, 토너, 에멀전 타입의 세 가지 수비드 제형으로 출시했다. 제형에 따라 시트 타입에도 차이를 뒀다.
토너 및 에센스 제형에 적용된 셀룰로오스 비건 시트는 얇은 두께감으로 뛰어난 밀착력이 특징이다. 수비드 토너와 에센스가 편안하게 피부에 전달되도록 돕는다. 에멀전 제형에 적용된 리오셀 비건 시트는 수비드 에멀전의 영양감을 더욱더 촘촘하게 전달한다. 시트 2종 모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시트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수비드 마스크 시트는 수비드 공법을 이용해 푸드의 효능을 탄탄하게 담은 제품”이라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수비드 제형, 두 가지의 친환경 비건 시트 타입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